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95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몰래슬쩍★
추천 : 0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3/03 05:02:34
열흘전에 헤어졌어요
내가헤어지자 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
술만먹음 참던게무너져 저도모르게 전화하네요
그동안 남친만나 마음고생심했었어요
오래몇년을 만나다보니 헤어짐잦았고 헤어질때마다
남친은 늘여자가 생겼고 자고 심지여 남노래방보도
선수까지했었어요
그걸알고 울며 저를다시잡음 다시 만나고 또헤어지고
너무 제가 바보같은걸 알면서도 만났어요
언제부턴가 분노가 생기더라고요 헤어지면 더 남자만
날려했었고 저도같이 같은짓을 하고있더라고요
심지어 노래방도우미까지 말이죠 이고통을 똑같이
느끼게해주고싶었어요 남친정말사랑했는던
그만큼 분노도컸던거같아요
오늘 헤어지고 열흘지나 술먹고저전화했는데
너무냉정한 그남자 이젠 제가싫다하는 그사람한테
이모든 사실을 말했어요 너만나는동안 아가씨도했다
이제라도 헤어진게 다행이라며 오히려 쉽게잊게
해줘서고맙다네요
그러고끊고 이젠 정말다끝난거같네요
마음이너무아파요 정말 제가사랑하는 사람인데
서로에게 너무 씻을수없는 상처를 마니주며
제몸도 마음도 이렇게 많이더러워져있네요
남친도 저를 이렇게 잊혀지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