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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싸가지없는것들 나이는 어디로 처먹은겨..
게시물ID : gomin_295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덕뿌덕
추천 : 10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3/03 06:07:19
자려다가 잠도 안오고해서 저녁에 있었던 일이나 끄적여봅니다
친구들이랑 건대가서 증명사진찍으려고 친구들 만나러 141번 버스타고 가고 있었는데
버스안이 만원임.. 앉아서 가고있는데 제 바로 옆에 할아버지분이 약 60~70대정도 되보이시는거
같은데 노약자석에는 나이 많아봐야 고딩인거같은 놈들만 수두룩하게 앉아있고.. 할아버지가 버스
위에 손잡이같은걸 잡으시는데 많이 힘겨워보이심 그래서 사람좀 빠져나가면 할아버지께 바로 자리비켜드려야 겠다 하고있는데 할아버지가 넘어지심.. 그래서 일으켜드리고 제자리 양보해드렸는데  노약자석에 앉아있는넘들 지들끼리 좋다고
막 쪼개더라고요 대가리에 똥만차고 개념은 태어날ㅤㄸㅒㅤ 탯줄이랑 같이 잘랐는지.. 화가 치밀어올라서 그놈들한테 이게 웃을 일이냐고 니네 할아버지가 이랬는데 내가 ㅋㅋㅋ저것봐ㅋㅋ 이랬으면 기분좋겠냐 노약자석이
뭐때문에 있는자린지 모르냐 그런거 모르면 공중시설을 이용하질말아라 하면서 훈계했더니 지들끼리 조용해지고 지들끼리 숙덕숙덕거림.. 그래서 세관역에 내렸더니 그넘들 가면서 창문으로 손가락욕을 해댐..
진짜 대가리에 뭐가들었을까요 걔들은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생각하니까 또 화가치밀어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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