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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헤헤헤
게시물ID : humorstory_26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공지능
추천 : 2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08/30 18:22:49
친구랑 더킹 한판 붙을려고 서버를 만들고 버디를 켰건만..
그놈은 들어오지 않았소!
찾아가서 방법하리!


출처 : 웃대




곧장 들어가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 

떠뽀기 먹으러 나갔을때 일어난...이번에도 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주위 오락실을 지나치던중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으하하하..역시 신세대 우리 아빠..총싸움 게임을 열올려서 하고 계시더군요 

저는..살짝 들어가서 동전 넣고 2p로 같이 했습니다 ..흐흐흐.. 

끝나고 나를 알아보신 아빠.. 그래서 같이 하게 됬는데 


옆에서 어떤 아이가 친구로 보이는데 돈을 달라고 협박 정도 까지 

가고 있었습니다. 

그걸 보다 못한 우리의 슈퍼맨..꼬마야 ^^ 이 아저씨가 줄테니깐 

협.박.하.지.마 -_-; 순간 아이는 벼락 맞은듯 가만히 있고 

아빠는 말을 딱딱 끊어서 위협적으로 말하시곤 돈을 주셨습니다.. 


아빠랑 나는 다시 킹오브를 붙고.. (우리 아빠 조 히가시로 저를 뭉개는..) 

그 아이는 받은 돈으로,,하고..시간이 지난후 ..배가 고파진 나는 

아빠와 밥을 먹으러..갔습니다.. 

역시 부자..(父子) 끼리 먹는 점심은 맛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던중..어떤 미친새끼가 나한테 부디치고 

그냥 갔습니다..가던중..뭐가 텅 비더군요.. 

그놈이 훔친건 다름아닌..왠 핸드폰 -_- 

그걸 안 아빠는 나와 함께 엄청나게 달려 겨우 잡아서 

반 죽음을 만들어 놓고 유유히 갔답니다. (이런게 콤비죠 -_- 나는 짓밟고 

아빠는 설교하고.. 아빠: 자네..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러는 거야? 

(돈을 꺼내 주며) 이거 가지고 먹고 살어..) 

의외로 우리 아빠 무지하게 친절하고..자상하고...첨령결백 ..(맞나?) 

하십니다..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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