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남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동생과 둘이 전셋방을 빌려 살고 있는데요 ㅠ 안그래도 힘들어서 죽을거 같은데 동생 얼굴이 피투성리가 되서 돌아왔네요 ㅠ 왜그러냐구 물어봐도 아무말안하고 누구한테 맞고 온거같아요 ㅠ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큰이상은 없다고하는데 동생이 자꾸 가슴이 아프다하네요ㅠㅠ 병원에서 지금 치료받구 있는중이구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병원에서라도 모바일로 글을 써봐요 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안그래도 동생이 몸이좀 약하다보니 더 걱정이되네요 ㅠ 부모님은 지금 병원애 오시는길이시라는데 ㅠㅠ 누나인 전 걱정이 태산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