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딴 글솜씨가 구져도 양해부탁.. ㅇㅇ 제가 중1때 있었던일임 .. 아파트살았는데 저희집앞이 쫌 자주싸우는 집이였음 (층에 2가정있는 아파트임 서로마주보게되있음) 그날저녁에 옆집누나가 시험 못봤는지 막 아줌마랑 아저씨랑 싸우심..ㄷㄷ 진짜 장난아니게싸움 그대가리로 뭐하고사냐면서 막 물건던지는소리장난아니었음.. 형친구가 피방가자그래서 저랑형은 집앞에나왔고 신발끈이 걸리적걸어서 묶는중이었음 그다음부터 병원에서 깨어난 기억밖에안남..(ㄷㄷ) 형님의 말을 들어보니 제가 신발끈묶고있는데 화난 누나가 문에다 폭풍파워 대쉬스킬을 사용했다고함... 그리고 저는 그데미지에 머리를맞고 못이겨 뒤로 두번돌면서 신발장쪽에 쳐박혔고 기절해서 병원바로갔다고함.. 근데 ㅋ 제가거기서 정신못차리고 "김말이김말이김말이김말이김말이..." 거렸다고함.. ..(뭐지?) 그때 깨어난 이후로는 생각나는데 어머니 우시고계셨고 형이 제가 자꾸 김말이거려서 김말이랑 떢볶이랑 사왔뜸 그래서 그냥 나는 무슨일이지 하며 아무런 이상없이 맛있게먹고 집에감... 그담부터 옆집싸워도 문은 재대로염 ㅋㅋㅋ 으잌 ㅋㅋ 갑자기먹고싶어서 김말이나 사러가야겠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