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꽤 폭넓게 보는 편이거든요 만화를. 성인이니까 성인만화도 두루 섭렵했죠.
그렇다보니 온갖 샹놈짓이라거나.. 기분나쁜 것들을 좀 많이 봤어요. 근데도 그냥 뭐 만화니까 ㅇㅇ 하고 넘겼어요.
별다른 생각이 없었죠. 거부감도 없고 그냥 만화니까 현실 아니니까 ㅇㅇ 원래라면 이건 개샹놈 짓이고 죽일놈 맞는데 걍 넘김 ㅇㅇ하고보는데
이상하게 근친은 좀 넘기기 그렇더라구요. 근친코드가 진지한쪽으로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거부감들고, 보기가 좀 그렇고.
왜이런건지 궁금하네요..'_`.. 비단 남매뿐만 아니라 자매, 형제, 전부다 그래요... 장난이나 드립식으로 들어간것도 역시 좀 그랬는데..
저같은분 또 있으려나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