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발치몽 힐링캠프 예상.TXT
게시물ID : star_261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caliber
추천 : 1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3 18:44:29

몽이형. 힙합 패션을 버리고 말끔한 복장으로 나온다. (굳은표정, 제스쳐.)

이경규 : 옛날에 밝은 모습 다 어디갔어요? 웃어봐요, 웃어봐!

몽 : 입꼬리만 올린다.

성유리 : (안타까운 표정)

간단한 근황을 묻고 본격적으로 토크 시작.

몽 : 5년..만에 이렇게 티비에 나오게 되는데요 엄...(눈물을 글썽인다.)

자막 :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MC몽...

이경규 : 국민들에게는 참 민감한 문제니까. 우리 몽이씨도...

성유리 : (몽에게 공감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몽 : 진실이 어쨌건 제가 실망을 안겨드린건 참 죄송하고요. 전 평생 밖에 나오지 않을 생각이었거든요.

성유리 : 아니 왜~(자막 : 깜짝 놀라는 성유리!)

몽 : 그냥...사람이, 사람이라는게...(고개를 푹 숙이고 눈물을 떨군다.)

이경규 : (착찹한 표정으로 땅을 본다.)

성유리 : (몽을 보며 한방울 눈물을 떨군다.)

출처: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1&number=507208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