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본 하이킥으로 결말을 예상해보자면
제목에서 들어나듯이 짧은다리의 역습이 가장 초미의 관심사인데
짧은다리는 이적 그리고 역습의 의미는 박하선을 뜻하는게 아닐까 싶다.
지금 하이킥에서 가장 이쁘게 두각을 나타내는 박하선이 가장 반전으로 뛰어난 인물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의 예상과 다를바 없이 계상은 약속대로 르완다로 갈 것이고 르완다로 가자마자 서지석은 
담석이 종양으로 번져 암에걸려 죽게되고 그로인해 박하선은 충격에빠져 정신병에 걸린다.
근데 치료를 거부하던 박하선을 극중 항문외과 의사인 이적이 도와줌으로써 치료를 받게되고
둘은 결혼을 할듯하다.

지원은 어떤계기로? 스쿠터를 타게되고 그때 종석이 안좋은낌새를 채고 따라나서다 기면증으로 인해
대신 사고를 겪게되어 그로인해 서로 연결될듯하다.

그리고 승윤은 서울에서의 생활을 반대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유학을 가게되는데 수정에게 고백하여
같이 갈 듯하다.

진희는 좋은데 취업한다.

박지선과쥴리엔은 관심이별로없다....

그동안의 김병욱PD의 작품과 하이킥 내용으로 봤을때 가장주목받는 여성출연자를 비극적이게 만들확률이
높기때문에 박하선이 가장 가능성이 높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