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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먹튀' 논란 계속... 노조 대응 본격화
게시물ID : sisa_261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30 17:55:55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08617

인천 민주당 국회의원들, 세르지오 호샤 사장에게 서한 전달


한국지엠이 주도해 개발한 크루즈는 2009년 출시 이후 국내외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크루즈는 지난해 한국지엠 완성차 수출 물량 80만대 중 15%를 차지했다.

크루즈는 한국지엠의 전신인 '지엠대우'와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한 '라세티 프리미어'와 '라세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라세티'는 '누비라'의 후속 모델로 지엠이 '대우차'를 인수하고 회사명을 바꾼 후 내놓은 첫 번째 자동차이다.

한국 기술력으로 탄생한 차량이 더 이상 한국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고
, 이제는 미국과 유럽, 중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특히 크루즈 후속 모델은 지엠의 골칫거리로 알려진 '오펠'을 살리고, 미국 오바마 대통령 탄생에 기여한 오하이오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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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살린다고 먹튀하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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