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BC음악캠프 일.. 오유분들은 이글 읽어주실거라 믿습니다. 이글을 읽고 저는 적잖이 안타까움을 느꼇습니다. 한 사건 때문에 펑크라는 음악자체가 이상한 음악으로 매도된다는것을 보구요. 그런데 그거 어쩔수 없는거에요. 소위 그래도 럭스라는 그룹이 실력이 있으니까 공중파에서 방송하지않았겠습니까. 그러나 그렇다는 그룹이 공중파 생방송 그것도 청소년들이 티비를 즐겨보는시간에 옷을 벗엇다는 행위가 럭스뿐만 아니라 펑크라는 음악세계가 그런 저질스러운것이구나 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것이죠. 글쓴이 분도 펑크를 하셔셔 억울한 점은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겁니다. 우리 사회에는 그러한 일들이 너무많거든요 어떤 몇몇 사람들의 행동때문에 그 집단 그무리가 평가될수 있거든요 예를들어 초등학생중 분명히 성실하고 착한 초등학생들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몇 초등학생들 때문에 그들은 초딩이라고 비난받지요 또 일본사람의 예도 마찬가지고요.. 우리사회는 바다의 암초만 보고도 바다를 판단 하는 그런 사회입니다. 아무리 글쓴이님께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글을 써도 소용없을겁니다. 그렇다면 억울함을 벗을수 있는 방법은 하나겠군요 글쓴이님이 펑크음악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그거 하나뿐입니다. 오해를 벗을수있는것은. 언젠간 그 오해를 풀어주시길 기대하겟습니다. 펑크를사랑하는미친놈이 음악하는 분에게 하나의 부탁으로 들어주시기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