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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블소 일기.[스압있음. 재미없음.]
게시물ID : bns_26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해바다
추천 : 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21 13:24:47

핏빛을 갔다.

숙련 코스프레는 없었다. 요즘 파티 구하는 끝머리에다가 숙련코스프레 사절합니다를 써놔서 그런가.

아.. 그러고 보면 요즘은 [어상템 보유자 사절] 이런 문구도 보인다.

근데 숙련팟인데.. 숙련팟인데.. 사람들이 말이없다. 그저 정해진 스토리대로 진행해 가다가

뭔가 약간 어긋나면 "어?" 이런 한마디 후에 그냥 다시 침묵의 세계로 빠져든다.

말 걸면 왠지 나대는 사람 되는 느낌이랄까...

운이 좋았는지 버스도 돌렸다. 찾기 그렇게 힘들다던 핏빛 버스 사장님을 찾았던 것이다.

헤헤.. 80금 벌었당.. 우묵봉 사야징.. 나선 가는데 우묵봉이 너무 많이 필요한것 같다.

 

케릭 3개 돌리고 퐈란 향수작 팟을 갔다.

퐈란은 아직도 헬이 많나 부다.

대체 염화셋 끼고 와서 저 향수작 손이요. 이런 양심은 어디서 나는건지.. 템파밍 하면서 향수도 벌겠다...라.. 향수작팟은

풀템들이 와서 순식간에 후딱 깨는 그런팟 아니었나..

혼자 투덜대는 식으로 말하니 그놈아 친구인지 둘이서 동시에 문파에서 부른다며 파탈했다.. 미안해..

그냥 남은 둘이서 파티원구하면서 클리어했다. 오.. 이님 나랑 좀 통하네.. 님 먼저 드세요. 한바퀴 더돌아요 우리..

그리고 그 소태도는 그님이 가져갔다. 던전 나오는 로딩이 끝나니 그사람이 안보였다. 파탈한 모양이다.

귓말을 쳐보니 귓말은 가는데..

먹튀당한듯 싶다. 엉엉.

 

미궁 고정 문파형님이 왔다. 팟초하고 마이크로 이런이런 일이있었다 징징댔다.

"어이구 그랬어? 넌 공팟가지 말랬잖아" 라면서 돌이서 퐈란 2바퀴 돌고 향수 3개를 냠냠 했다.. 헤헤.. 45금 벌엇다.

그리고 그형 핏빛 돌동안에 나보고 세력퀘나 하고 있으라 하고 핏빛으로 떠나셨다.

난 영석퀘의 지겨움 때문에 퐈란 공팟을 다시 구해보았다.

 

문파원 3명이 있는 곳으로 갔다.

1명 템파밍 해주는곳 같았다. 열심히 쫄탱 해주고 2넴 열심히 제압해주고 3넴 열심히 저항저항 하며 클리어를 해줬다.

그리고 퐈란 가서 가위바위보를 졌다.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았다.

탱을 해도 하는거 같지가 않다.. 내가 권사인데 권갑을 솬이가.. 그것도 템파밍 해야하는 여솬사가 가져갔다..

1판 돌고 나서 밖에 나와서 핏빛 입구에서 그냥 막 벽에 헤딩하고 바닥에 뒹굴뒹굴 하는데

형님이 나오셨다.

 

그러고 기공으로 미궁엘 갔다.

우왕 ㅋ 첫판에 반지나왔다. 반지는 다 맞췄고 귀걸이만 한짝 맞추면 된당..

또 2판을 더 돌았는데 귀걸이한번 풍신의 한번 나왔다. 템 파밍 다 끝나고 옷먹으려고 죽어라 뛰고 있다던

역사님이 갑자기 우오오오오 소릴 지른다. 목소리가 역사답다. 장난이 붙었고 풍신의를 150금에 사가셨다.

돈은 다시 돌려 드렸다. 그리고 귀걸이는 두번 먹었는데 둘다 짝퉁이 떴다.

 

미궁은 하루에 3바퀴다. 그이상은 피곤해서 못돈다. 보통 시작시간이 11시쯤 되기에 3바퀴 돌면 1~2시쯤 된다.

형님이 출근해야 된대서 팟쫑 내고 홍련이를 잡으러 갔다.(귀족..핡핡)

옆에 있는 곰탱이 하늘로 보내고 홍련이를 잡다가 난 네년을 충격파로 잡아주지 하고

열심히 충격파 쏘는데 재밌었다. 피가 345남았을때 옆에 어떤 사람이 팟좀요 이랬다.

파티를 줬다. 파장을 달래서 줬다. 2명이 더왔다.

그동안 난 홍련이가 죽지 못하게 맞고있었다. 2명이 나타나자 마자 3명이서 홍련이 개피남은걸 뚝닥뚝딱 해가며

죽여버렸다. 그리고 템 룻팅 하자마자 3명이 탈퇴했다. 인사라도 하고 가지는...

 

집에 가기 애매한 시간이 되어버렸다.

권사로 무림초출 먹어보자 이생각에 작업을 갔다.

렙 42초보 한명 구해서 화방만 쏴달라했다. 알겠단다.

1넴 닥사하고 2넴 닥사하니까 이자식이 파탈했다. ㅡㅡ..

귓말로 아 님 죄송요. 문파탈퇴 한다는게 파티탈퇴했네요. 초보라 잘 몰라서요. 이런다.

괜찮아요..헤헤.. 다시 파티 넣어주고 다시 1넴 닥사를 하고 2넴 닥사 하고 3넴 앞에꺼까지 잡자마자 또 파탈했다..헤헤헤헤

귓말이 왔다.. 아..님 죄송해요.. 엔터치고 방향키 위에꺼 눌러졌나 파탈이 되버렸어요..

아..네..헤헤헤..엿이나 드세요..

걍 차단 하고 퐈란 앞에 서있었다. 새벽 4시 되니까 퐈란 앞이 한가하다.

그러다가 아는 지인이 학원팟 함 하자고했다. 자기 문파 사람인데 기공좀 알려달라고 했다.

알겠다고 하고 기공으로 오려는데 쫄탱 하라고 권사로 가랜다.

읭.. 쫄탱 하면서 발라라 뭐하는지 기공 뭐하는지 보면서 쫄 모선 보면서 기공한테 오더 내리면서 1넴을 잡았다.

2넴 가서도 잘 설명해주고 시작했다. 쫄↔5미터 사이에서 왔다갓다 하라고. '스킬쓰려하면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라고'

저 마지막 말을 기공이 까먹었나보다. 스킬을 쓰던 말던 휠윈드를 쳐맞던 말던 철벽에 나가 떨어지던 말던

그냥 왔다갔다 하다 죽어버린다.. 귀염귀염 돋네..ㅋㅋㅋ 목소리는 완전 중저음 아저씨면서 ㅋㅋㅋ

 

3넴 가서도 이리이리 해라 했다. 알겠다고 하니까 그랭 고고씡 하고 들어가서 투닥투닥하는데

어느새 마법이 안날아 온다. 언뜻보니 입구쪽 불있는데에 토끼한마리가 불타 죽어있는거 같다.

백스텝을 잘못한 모양이다. 백스텝을 방향 정하고 빠지란 말을 안했구나.. 미안해요..

 

그리고 포탱을 알려주고 해보라 했다. 잘한다. 템만 좀 맞추면 될거같다.

퐈란을 3바퀴를 돌아줬다. 2바퀴는 내순서 아니라 향수 못먹었고 3바퀴째에 기공패가 나와서 향수 못먹었다.

다들 피곤하다는데 가자고 할 수가 없다. 그냥 괜찮다고 하고 접속을 종료했다.

이상하게 한건 많은데 뭔가 소득이 없는것 같다. 기분탓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와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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