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으로 어쩔수없이 미국에서 살고있는 태지매니아 임닷;
오늘은 태지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오늘 학교에서 배운 미국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저희 사회시간에서,,선생님이 이야기해주신 말이있는데,,
듣고 마니 놀라고,,분노했습니다,,
이 선생님은 미국선생님이구,,자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서부터,,계속 농사를 해오셨다고합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에서는 매년,,풍년이 들게돼면,,농부들에게 돈을주면서<곡식들을 팔아서 받는돈보다 더 많은 액수> 그 곡식들은 버리라고 시킨다고합니다!!!!

농부들이 일년동안 정말 ,,우리말로는 피땀을 흘렸다고 하죠,,그런 곡식을 돈을 더 주면서 버리고 땅에 묻어 버리라고합니다,,

이유는,,너무 많은 곡식은 미국에 쌀값이 너무 떨어질까를 염려한것이고,,
또하나는 남은 곡식들을 다른 나라,,제 3국에 보내서 그들을 도와주기 싫다기 때문입니다,,
참고로,,그런 물량들을 다른나라로,,미국이 모든 돈을 부담하며 보내려면,,많은 돈이 쓰여져야합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듣고,,
마니 열받았습니다,,

미국사람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국사람이라고 다 좋은것도 아니지만,,

오늘 정말 미국이 싫네요-_-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ㅅㅏ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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