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작한지 2달 정도 
2달동안 600판 정도 했음 

2달동안의 변화로는 

이제 어느정도 챔프별 한타때 역할이나 포지션이 가능해짐 
챔프별 유불리가 파악되어 라인 설때 수비적으로 할지 공격적으로 할지 알 수 있음
라인별로 주케가 있어서 주케별 룬을 세팅
파밍에 익숙해져서 20분 지났을때 평균적으로 130 150정도 먹음

아무튼 이제 롤을 했다 수준은 된듯.
이게 게임내에서의 변화이고 

현실에서의 변화는 
맨탈이 철갑두른 람머스 수준이 된듯
롤에서 하도 까이고 까여서 
이젠 까이는건 전혀 신경도 안쓰는 수준. 

유행하는 패션엔 전혀 관심없고 
옷도 되는데로 입고 다니지만 
내 챔프 스킨세일이라도 하면 
손을 핸폰 인증번호를 읽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