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독립부서도 없고 그러다보니 사실상 책임자도 없는상태에서 아몰랑식으로 vga를 만들어왔다는건데....

 

이게 2006년 ATI가 암드에 인수된 이래로 거의 10년이란 세월이 흐를동안 저 상태였다는건가요???

 

그러니 위기가 닥쳐올때마다 대처도 못하고 또 자기들끼리 갑론을박하면서 비효율적인 경영관리를 해왔을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컨트롤타워가 없다는 동아시아의 모 국가랑 비슷하고 봐야할까...

 

안망하고 오히려 HD5800, r9 290 란 명작을 뽑아왔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뭏든 그래픽 조직개편(사실상 신설-_-?)하고 코두리씨가 이끌어갈테니 앞으로 잘되었음하네요.

 

비록 지금까지 써온 vga는 엔당이 더 많지만  구 ATI 팬보이로서 암당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