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레카 세븐으로 끝낼걸

괜히 AO까지 봤다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열린 결말은 좋아하지 않아서 ㅠㅠ 후련하지가 않네요

 

세계관 보니 에우레카 세븐에서 에우레카 AO로 바로 연결되는거 같네요

기체 디자인은 극장판것을 가져온거 같고

 

아.... ㅠㅠ

다른 세계에선 아오의 누나와 아오가 부모님 하고 잘 살고 있겠죠

 

에우레카세븐 이후로 행복한 미래를 꿈꿨는데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미래라니

월광호를 이용한 실험에서 콜라리언의 차원 시간이동을 감지하고

실험 결과로 뭔가 느껴서 미래로 가보니 콜라리언에 의한 세계멸망을 보게되고

콜라리언을 지키기 위해 싸웠는데 그거때문에 세계가 멸망하다니 내가 다 슬프네 ㅠㅠ

ㅠㅠㅠㅠ

랜턴은 책임 지기위해 스카브코랄을 죽이기 결심하고 에우레카는 과거로 보내고 하는데 엉엉ㅠㅠ

 

 

AO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찾아 삼만리 스토리를 기대했던 내 멘탈이 붕괴되네요

그리고 결국 진 히로인은 누구였을까요 프레아인가 나루인가

마지막에 스카브코랄 없애러 시간이동 하기 전에 프레아가 우린 가족 아니었느냐 하는 이야기 보니까 프레아 같긴 한데

아 이런거도 후련하지 않아서 싫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