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니구요.. 
다음달에 하려구요.
근데 고민이 드네요.
주위 친구들의 조언을 얻으니 쿨하게 고백하라고 하네요
좋아하는데 저랑 사겨요. 이러고 거절당하면 그럼 그냥 쿨하게 알겠다구 하면서 돌아서라고 .
그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쫌 아닌 것 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일 거 아니예요?
그래서.. 나의 설레였던 감정들 같은것.. 정말 좋아한다는걸 표현하고 싶은데!
그리고 나서 쿨하게 사겨요~ 이런식으로 ..ㅋㅋ
(잘할 수도 없을 거예요. 그분앞이면 가슴떨리고 눈도 못마주치고 머리속이 하얘져서)
어떤게 나은 것 같으세요?
이미 제 이미지는 그분한테 너무 초짜로 보였을 거예요. 매력없겠죠 ㅠㅠ 엉엉
참고로 여자입니다.
리플 기다릴게요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