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슈플러스] '180만원 →1500원' 편법 거래소에 가상화폐 쪽박 속출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12일) 밤 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180만원대에 상장됐던 가상화폐가 1시간만에 1500원대로 떨어져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습니다. 가치가 1200분의 1로 떨어진 셈이죠. 기존 거래소는 신규가입이 막혀 있지만, 이 거래소는 편법으로 신규회원 거래가 가능하다 보니 투자자들이 더 몰렸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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