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이식을 시작합니다..
꼬이고 뒤집어진 내장들.. 흉칙하내요.. 일단 환부를 도려냅니다..
일단 제거에 성공했습니다.. 딱히 문제 있는 부위는 아니였지만... 사용자의 감성에 충실하지 못한 죄..
죄인은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성을 충족시켜줄 새로운 장기입니다..
이식에는 성공했지만.. 정리 되지않아 밖으로 삐져나온 장기들..
정리를 포기하고 대충쑤셔넣고..
다행히 잘돌아가내요.. 뽑을때 몇개 뽑았는데 세가면서 뽑았는데 나중에 기억이 안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