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직전 극도의 패닉상태를 보이며 올렸던 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트윗을
그저 관심종자의 발악 정도로 여기며 조롱했던 일. 몇년전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설령 고 송지선아나의 그 트윗이 그저 '관심끌기'였다 하더라도, 방송인의 관심끌기는 신랄하게 조롱하던 작디 작은 그릇의 사람인 주제에
다른 주제도 아니고 무려 병역문제 관련해서 실제 유죄판결을 받고도 뻔뻔하게 고개를 처들고 있는 원숭이를 성토하고 있는 대중에게 연예인에게 좀 너그러워지라구요?
진중권씨 당신이 그딴 헛소리를 지껄일 자격이나 가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