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 원래 금요일인데 수요일로 변경 ㅅㅂ
1차 고기집에서 소주랑 고기먹음 ㅠㅠ안그래도 속아픈데..
2차 노래방에서 ? ㄴㄴ 가요주점에서 맥주진짜 배가터질정도록 마심~
공무원누나들이 노래잘부른다고 귀여워해주면서 칭찬해줌 *-_-*
이제 집에가나 싶었으나 3차로 성인나이트가자는 공무원횽아들...
처음가는거라...기대반 걱정반으로 성인나이트에갔음~
원래 입장은 만25세이상인데 입구에서 아무런 제재가 없이 그냥들어감......
25세이상으로 보는 ㅠㅠ 
가자마자 맥주또마심..이젠 맥주가아니라 탄산음료..ㅠ
그리곤 음악이 흐르는데 스테이지나가서 춤추자는 공무원횽아누나들..ㄷㄷ
춤도못추는데 땀나게 춤을 추었음 스텝밟으면서~
그런데!!!
무대에서 공연하는 남자들이 갑자기 윗옷을 벗고 근육자랑..
그러더니 음악끝나고 끈적끈적한 음악 나오더니 바지벗음..;;
바지벗은상태로 춤추더니 불이꺼지고 사라짐...
충격;;;;;;;;;;;; 근데 거기 춤추던 아줌마들 누님들 다좋아함;
그래서 내심 여자들도 옷을벗나 기대하기시작..
그러나 계속 남자가 노래부르고 옷벗고..슬슬 짜증 식상함을 느꼇음;
마지막에도 남자가 벗어 ㅠㅠ
덜렁거리지마!!!!흑흑 보기싫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