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고3인데 공부는 망하고 소설에 빠져있다가 오유에 빠져서 몇일 눈팅하다가 가입했습니다~ 이제 제 중1때 이야기를 말하겠음(귀찮아서 음습체 사용요~) 제가 중1때 저랑 쌍둥이1,2하고 쌍둥이2의 친구들(저는 쌍둥이1의 친구)이렇게 모여서 놀았음 그러다 쌍둥이1이 다리다쳐서 걔 엄마가 차몰고와서 걔를 태우고 가는데 요구르트 사먹으라고 한놈당 100원?줫던것같음(교문에 점심시간에 요구르트 아줌마 오심) 우리는 총 6명 정도되었는데 저는 좀 뻘줌해서 맨 마지막에 있었음 그리고 한명씩 돈을 받았음 그리고 기다리던 나의 차례엿음 하지만 아줌마는 나를 엿먹일라는지 나를 본체도 안하고 차에타심 기분 엿같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했던것 같음 그리고 나는 한탄했음 '이 개 쓰벌 같은 새리 나를 100원따위로 나를 엿맥이다니' 하고 다른 놀 친구들을 물색해봤음 슈밤 놀상대가 없었음(쌍둥이2랑 일당들은 요구르트먹으러 사라짐 씨부럴놈들) 거기서 인생의 깨달음을 얻었음! 무슨일을하던지 한우물을 파는건 호구같은짓이다는것을... 아직도 생각나는걸보니 어릴때 나름 쇼크였던듯 하네염
추신:이 새X끼들 나중에 나 이사가고 몇년후 나보고 네이버 아이디 빌려달라고함 이 미X놈 몇년만에 전화해서 하는소리가 그따구냐?(그래서 엿먹으라고 아무거나 아디랑 비번불러주고 핸드폰 꺼놈) 나 너무 착한것 같아서 탈임 어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