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점심메뉴였습니다.
오전내내 쓰린 속 달래느라 먹었던 것들
컨디션, 우루사2알, 정체모를 알약2개, 메치니코프, 산마 간것 1잔을
섭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깨어나지 않던 취기....
시원한 우동국물로 대미를 장식했으나 아직 양치하기에 두려움 가득입니다.
그런데!!! 점식 식사 후... 기관장 간담회가 오늘 또 잡혀 있다는 소식 접함.
저.. 아무래도 A4용지에 몇자 끄적여두고 퇴근해야할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
간과 위의 명복을 빌어주십시요. 조금 여유가 있다면 제 불쌍한 X꼬에게도...
음... 그런데 김죄송님? '민원기'는 무슨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