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인가에 시작해서 시간 날 때마다 찔끔찔끔 해오던게 드디어 엔딩...총 플탐은 15시간 걸렸네요. 아직 수집 못한 아이템이 많아서 진행률이 70%도 안되지만요 ㅋㅋㅋ 이제 남은거 수집하러 가야겠어요...
패드로 하니까 여러 상황에서 적절하게 진동이 울려주니 몰입감이 배로 느껴지더군요. 바람이 불거나 땅이 흔들리거나 건물이 무너지거나 등등... 캐릭터 움직임이나 카메라 구도?같은 것들도 굉장히 자연스러워 조작하기도 편했고요. 후속작이 기대되네요 ㅎㅎㅎ 올해 나오던가요? 내년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