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동네를 한바퀴도는 완전평지 코스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자전거 페달링에 가장 효율적인 회전수가
분당 90회라 하여
강제로 한 번 해봤습니다.
주 사용 기어비는 53x21이었고
(23으로 하니 페달이 헛도는 느낌이 나서...)
가끔 내리막일때 19나 17까지도 잠깐잠깐 갔습니다.
가능하면 90~95를 유지하려고 악으로 깡으로 했는데
대체 이거 누가 만든 공식인지
다리도 숨통도 터질거 같습니다ㅠㅠ
근육이 시리다고 해야하나...?
진짜 케이던스 90/분이 적정 페달링이 맞나요?
맞다면 여기에 맞게 계속 연습, 훈련해야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