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소드 1 ㅡㅡㅋ

울 아부지 친구 모임때매 뷔페에 갔다가 맛있게 먹고 오줌마려워서

내동생과 화장실에갔다...

내 동생이랑 조금...아주 쪼금...심한 장난을 치면서

가운뎃다리를 퍽!하고 치는...ㅡㅡㅋ 쪼금...심한 장난을 치고 있다가...

내꺼가 왠일인지 꼴받아가지고 즤랄이다 ㅡㅡㅋ

청바지를 입고 있어서 안그래도 받는 압박에...내동생이 기습했다...쓰벌...

꼴받았다고 말하지도 못하고...죵나 아팠다ㅡㅡㅋ

정말 하늘이 노랬다...ㅡㅡㅋ 


Epi...소드 2

지하철...이 아니고 마을버스다..마저..

내 친구랑 마을버스 타고 테크노마트에 놀러 가다가...

이뿐 여햏을 보았다...짝 달라붙는 옷에..;

또 꼴받아버렸다 ㅡㅡㅋ

빌어먹을...젠장...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4절까지 불렀다...효과가 없다...노래부르면서 시선을 띠지 않았기에...

젠장...언덕 내려가고 모퉁이 하나만 돌면 내려야한다...

씌바...너 죽을래...화풀어...빌어먹을아...

쓰벌...어떡하지...윗도리도 짧은데다가 반바지라서...

커버가 안된다 ㅡㅡㅋ

컥...언덕 다내려왔다...한모퉁이 남아버렸다 ㅡㅡㅋ

방법이 없다...어떡하지...이대로 내리면 대략 낭패에 개쪽까지 즤랄콤비네이션이다 ㅡㅡㅋ

아 신경을 다른곳에 쓰면 잊을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별루 없었다...

급하게 생각해낸 방법이 팔을 꼬집는거다...

팔 안쪽을 꼬집으면 매우 아프기에...막 꼬집어댔다...

애국가를 열심히 부르면서 효과가 2배^^

결국 아슬아슬하게 내릴수 있었다...휴~

이글 읽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시고 그저 건장한 남자라는것을^^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