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올립니다
지역고등학교로 가게되어 열심히 하자 라는각오와 함께
여기가 시골이다보니까 농특이 적용되요 그걸 노리고 같이온 친구들도 많아서
후덜덜했는데 걱정하며 준비한게 성취를 이뤘네요
진짜 우수반만들어가자(cut 30) 라는생각으로 20등하면 ㅇㅇ~잘했다 라고생각하며
했는데 어쩌다보니 3등안에 들게되어 ㅇㅇ장학생으로 가게되었어요
항상 따듯한 댓글과 재치있는 댓글로 내용을 살리는 욕도 감정상하지 않는 선에서 쓰시는
착하신 오유분들 너무 재밌어요~
열심히해서 3년뒤..기분좋게 인증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