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린나이에 꿈에 그리던 차를 뽑은지 언 한달이 다되 가네요 ㅎㅎ 집이 개인주택이라 테러걱정은 안하고 살다가 오늘 친구들과 카페가거 커피한잔마시고 집에와서 뒷문을 보니 정말 심하게 찌그러져 있더군요 ㅠㅠ 내 얼굴에 상처 난거처럼 가슴이 쓰려요 ㅠㅠ 발로 차면서 문을 열엇던거 같습니다 ... 남이보기엔 별거아닌 쏘렌토알 이지만 정말 아끼고 저한테는 첫차라 남다르게 이뻐했는데 ㅠ 이제 문콕테러에 점점 무덤덤해질거같아요.. 다음엔 중고차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