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암호화폐를 테마로 하는 걸그룹이 일본에 등장했다. 이름은 ‘가소쓰카쇼조(假想通貨 少女)’, 우리말로 옮기면 ‘가상통화 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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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무모한 투자자들에 대해선 “비싸게 사면 지옥이야, 메뚜기들은 불타 버려”라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가자~! 하자~! 막사들이면 안돼, 폭락이 올 거니까”라고 지적한다. 최근 유행하는 암호화폐 공개(ICO)에 대해선 “신규 ICO, 전혀 연락이 없어, 사기를 조심해”라고 노래한다. 가상화폐의 특성에 대한 정보성 노랫말도 있다. 송금에 대해선 “기다리고 기다리다 입금계좌를 열었어, 예상보다도 송금이 쉬워서 기가 죽었어”라고 말한다. 암호화폐 채굴에 대해선 “열심히 채굴하면 전기료가 걸리네”라고 꼬집는다. “패스워드를 조심해, 같은 것을 쓰지 마”라는 내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