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가 파치리스는 타칭 예쁘기만 한 꽃쓰레기 라는 인식이 박혀 있었기 때문에(전투용으론 부적합) 아무도 대전에 들고 나온 사람이 없었는데 박 세준 선수가 파치리스를 탱커로 적절히 이용하면서 우승을 했기 때문이죠ㅋㅋㅋㅋ 짱이었음 포켓몬 옛날 옛적에 보기를 그만 둔 나 조차도 흥미진진하게 봄...
덕분에 포켓몬에 관심이 없던 존잘들 까지도 ㅋㅋㅋㅋㅋㅋㅋ 세준님의 플레이에 열광을 하며 팬아트 생성 중...
아무래도 그런 스토리 때문인 것 같음 굉장히 강한 포켓몬들 사이에서 약한 포켓몬을 데리고 왔는데도 굉장히 대등하게 싸우고 뭔가 판타지적인 설정이랄까 특히 파치리스의 팔로미 스킬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음. 아군 대신에 공격을 받아낸다니 뭔가 소년만화 설정 같잖아요.
양덕들은 마치 레드와 피카츄를 보는 것 같았다며 애쉬(우리나라에선 지우) 보고 피카츄 버리고 파치리스 데리고 다니라고 하는 말 이 도는 걸 보면 확실히 화제긴 화젠가 봅니다ㅋㅋㅋㅋ덕분에 텀블러에선 파치리스 팬아트가 범람....특히 팔로미(적이 아군에게 한 공격을 내가 대신 맞는 스킬)는 빠지질 않음
출처: 트위터랑 픽시브....정확히 누구꺼였는지는 생각이ㅠㅠㅠ
덕분에 세준님의 캐릭터도 같이 주목 받으면서 팬아트가 생성되고 있슴미다....
출처 : 텀블러
이건 용성군을 막아낸 갓치리스 짤ㅋㅋㅋㅋㅋㅋ아군인 한카리아스 마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트위터, 텀블러
양덕들 사이에서는 이미 레드하고도 비교되고 있네요ㅋㅋㅋㅋㅋ그리고 이 때다 싶어 사기꾼들은 파치리스를 내놓으면서 SEJUN VER 이라고 약을 팔면서 교환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야이 사기꾼들
이건 결승전이고요! 세준 선수는 이미 그 전날 준결승에서 파치리스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줘서 세준 선수 등장할 때부터 파치리스 함성 쩔...ㅋㅋㅋㅋㅋ
파치리스 등장할 때마다 양덕들 함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상대편 선수는 열심히 뭘 들여다보고 있는데 그 와중 세준 선수 인형 세우는데 몰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세준 선수의 플레이에 사람들이 많은 감명을 받은 모양입니다 쪼그만 다람쥐 하나가 막 다른 아군을 지키는 모양새가 되버리구ㅠㅠ
포켓몬 모르는 사람들도 감동이라고ㅋㅋㅋㅋㅋ
이건 전 날 준결승 전에서 파치리스가 갸라도스 대신 몸빵을 대신 다 해주는 바람에 갸랴도스가 무슨 기술이었지 용틀기 였나 뭔가 기술을 2번이나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나온 팬아트....근데 출처는 어딘지 진짜 모르겠음
덕분에 포켓몬하는 양덕들 사이에선 이런 짤이 돌아다니고 있음....실제로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한 캐릭터가 한 말이라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음....그냥 강한 포켓몬 약한 포켓몬 이런 건 없고 모두 트레이너의 능력치에 달린 것 뿐이다 이런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