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있어도 앞으로도 있을 떡밥이지만
적어도 언쟁이나 토론을 할 때 식민지에 그것이 있었냐 없었냐를 논하기 이전에 서로 근대화의 정의에 대한
정확한 합의를 본 후 언쟁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사에서 근대화를 규정할 때 그 정의가
분명 존재하지만 사실 어느 국가든 간에 하나의 의미로 쓰이고 있진 않으니까요.
결국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내가 생각하는 근대화는 이건데.....이건 아니잖아..... 이런식의 전개가 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