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 말대로 피쳐링하고 응원했던 가수들까지 비난하는게 옳지 못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단옆차기가 엠씨몽이고 그동안 자숙한다면서 많은 가수들과 대중들 몰래 곡작업을 해온게 사실이라면...

피쳐링한 가수들과  옹호한 연예인들도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되네요.

과연 그들이 이단옆차기가 엠씨몽인걸 몰랐을까요?

이건 대중들을 완전 기만하는거 같은데..?

고의발치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엄연히 공무집행방해로 유죄판결을 받고 자숙하겠다며 방송활동을 중지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겉으론 자숙하겠다며 뒤에선 몰래 다른 사람 이름으로 왕성한 곡작업을 해왔다?

에이 설마... 아니겠죠? 솔직히 믿기지가 않음;;

근데 만약 사실이면 진짜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