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군부대원들 모아 놓고 군인 숫자가 모자르니 예비군에서 징병 좀 하자 그러면서 중대장이 휴가증 흔들면 다 박수 치겠지. 대부분 예비군들은 군대 갔다왔는데 징집이 무슨 헛소리냐 난리 치겠지. 군대에 무관한 사람은 국익을 위한 일이고 남자들도 회의를 통해 찬성한 일인데 왜 반대하는지 모르겠다고 드립치겠지. 국익을 위해서면 소통도 필요없고, 들어본적도 없는 대표들의 의견에 따라가야하는가? 시대가 바뀌며 직접민주주의를 실행할 시대가 다가오는데 우리는 과연 얼마나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