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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혼자 좋아하는건 정말 ㅡㅡ
게시물ID : gomin_295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TF
추천 : 1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4 19:25:39

몰랐을땐
이시간대에 미친 듯이 게임하고 영화보거나 공부하는게 일상으로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다.
휴일에 학교가지 않는게 삶의 낙이 었고, 달력보며 공휴일 세아리는게 취미였지요.
미래에 대한 걱정, 연로하신 부모님에 대한 걱정, 학업이행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잠을 못이뤘고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하는 이야기는 군대 이야기, 사회생활 진출이후 포부 이야기.

알고난 이후엔
국방부시계?? 국방부시계는 가기라도 하지 그사람과 잠시나마 대화가 끊긴다면 그건 정말로 건전지 다된 시계처럼...
휴일이 싫어지는건 난생처음 인것 같습니다. 막 불러낼수 없는 환경 때문에 휴일엔 잘 못보는게 실상. 월요일을 기다리는기분... 아시는분 계신가요?
정말 깨서 잘때까지 한사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만날때면 언제나 넌 좋은사람 있느냐 그리곤 그사람 사진보여주면서 이사람 어때 너가 봐도 괜찮은사람인것 같지 않냐... 친구들이 미쳤냐고 한적도 있었지요

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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