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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3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빨빨★
추천 : 2
조회수 : 29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4 19:30:51
후기 발싸!
나 오유인임 음슴 고로 음슴체 감
ㄱㄸ중이였음
쉬마려움ㅋ
???
쉬를싸는데 따갑따갑함ㅋ
코카콜라를 싸는느낌?
이건 아무것도 아니였음
아침에 일어나보니
투명한 액과 같이 노란고름같은게나옴
전립선염이란걸 확신하고
비뇨기과에갔음
수술할꺼라함
그래서 뭐 별거아니겟지하고
ㅇㅇㅋ 했듬ㅋ
무슨 옷을주데?
무슨 환자복같은데
원피슨데 옆이 트여있음
??바지도줌 ㅋ
그냥 평범해보이는데
뒤만 뚫려있었음
ㅋ
이때생각하면 정말 골때림
그 수술실은 아니고
뭐랄까 그래 수술실비슷했어
한가운데 침대가있었음
난그냥 수술이니까 가만히누워있으며돼겠지
하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누워있으면
바지뒤가 뚤려있을 이유가없잖아?
하고 배깔고 누웠음
의사아저씨 가 들어옴
들어오더니 내엉덩이를 들어서
대략 OTL이런 자세를 취하게했음
그러더니 손에 무슨 액체를 바르더니
자 힘빼세요 푸시ㅜ푸ㅜㅍ푸푸ㅜㅂ!
ㅋ.. 따임
ㅋㅋㅋ
경 1호선 개통 축
ㅋ 갑자기 ㅎㅈ에 손넣더니
막 ㅎㅈ을통해서 전립선 마사지를시작함
어딜마사지해! 어딜마사지하냐고!
ㅈㅅ 암튼 마사지를 하는데
막 오줌같은게 막나옴
뭐냐고 물어보니까 오줌아니니까안심하라함
휴 시발 오줌찌린줄알았네
하고 가만히있는데 생각해보니
남자거기론 오줌말고 나올게 뭐가있음?
???
?차마 그뒤론 다시 못돼물음
?? 나뭐지 ㅡㅡ 느낀건가
하고 후기를 보니까 전립선액이라함 휴 ㅋ
근데 다음주 금요일날 또가야하는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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