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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과에서 사랑니 2개를 한꺼번에 뽑아보니, 몽의 심정을 알 것..
게시물ID : star_262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장군
추천 : 1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4 05:46:55
같긴 개뿔.


이런 거지 같은 짓을 해서라도 군대 빼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취가 풀리고 나니, 여태까지 겪었던 치통이 한꺼번에 엄습하는 것 같네요.


덕분에 오늘 출근도 못하겠습니다 ㅠㅠ


뉴스에 보니, 병역기피 목적으로 손가락이나 성기를 자른 사람도 있더군요;;


몽은 그들과 동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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