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챔프 예로 들어 내가 케넨이고 상대방이 나에게 딱히 견재 넣을 방법이 없을때 혹은
상대가 쉔이고 내가 이득을 많이 봐야할 가정하에 선도란을 가져가는겁니다.
여기서 선도란의 정석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쉔을 예로 들어서
첫 웨이브 시작과 동시에 밀어버리면서
상대 타워까지 미니언을 집어넣고 귀환 후 와드와 포션을 사고 다시 라인 푸쉬를 하는게 목적인겁니다.
살 템도 없는데 귀환을 왜 하나요?
상대 정글동선이 탑이 와드가 없으니까 올거 뻔한데 안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라고 말씀 하시는데
정글러의 동선은 언제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선도란 이시면 라인을 민다는 가정하에
바텀 라인이 밀려있고 미드라인이 중앙에 미니언들이 위치해있다면
전 바텀라인을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탑에 와드가 없고, 라인이 밀려있고 상대 정글러가 갱크 시간이라면
탑에 빽핑 넣고 상대 정글 올 시간이니까 사려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전
윗진영 시작시 전 작골시작해서 탑과 겸치를 나눠먹고
선 레드 후 블루 먹고 바텀갱크를 가는게 보통입니다.
개인적으로 말이죠.
윗진영에서 블루로 시작했을때보다 작골 레드 시작이 초반 이득이 더 크니까요.
저도 상대가 쉔이면 선도란검시작을 해서
라인 미친듯이 타워에 우겨놓고 귀환 타고 와드랑 포션 사서 라인 복귀합니다.
렙차요? 안납니다. 정글러가 탑에 와드가 없다고 탑갱크를 안가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