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십원은 깎아달라고 하는손님 -진짜 싫다....여기가 시장도 아니고....ㅜ.ㅜ 특히 술취한 아저씨들은 반말까면서 돈 안주려고한다. 씨박... 과부족나서 나 짤리면 지가 책임 질것도 아님서...ㅡ.ㅡ^
* 카트및 바구니에 쓰레기를 자연스럽게 놓고가는 손님 -마트엔 시식을 많이한다.... 이쑤시게 바구니에다 고이 꽃아놓구, 음료시식한 종이컵 카트에 버리고, 특히 다 쳐먹지도 않은걸 거기다 버림 누가치우라고??? 줸장할...
* 1대1 증정상품 사서 증정품먹고 본품은 반품하는 손님 -1개사면 1개 더주는 행사가 있다... 꼭 이런거 사놓구선 증정품 먹구 본품은 반품한다.. 큰 마트들은 대부분 이미지상 반품해준다.... 근데 넘 속보이자나???
* 계산대데 상품 하나 갖다놓고 다시 쇼핑하고 또 갖다놓고 또 다시 쇼핑하러 가는 손님 - 아니 자기 전용 계산대야??? 아니 그럼 지가 마트차려놓구 알아서 계산하지?
* 영수증 가지고 계산대에 상품 늘어놓고 하나하나 확인하는 손님 -뒷사람 계산해야되는데 죽치고 있음 날더러 어쩌라고 ㅡ0ㅡ
* 계산할때 돈을 하나하나 던지며 주는 손님 -이거 진짜 졸 기분나쁘다... 아니 내가 그지야??? 왜 돈을 던지냐고 ㅡ.ㅡ;;; 지가 산 물건 지가 계산하면서 사람 졸 기분나쁘게 만든다....ㅡ.ㅡ;;;
* 봉투 필요하세요 라고 세번네번 물어보아도 아무대답없다가 스캐닝 다 끝나면 왜 봉투 안 주냐고 승질을 버럭 부리는 손님 -아시다시피 일회용 봉투는 판매용이다. 필요치 않은 손님에겐 팔지 않는데, 아니 귓구녕이 막혀 쳐먹었나고오~! 왜 물어볼땐 대답안하고 나중에 화내는데? 사오정이니?
* 동전 한움쿰 가져와서 천천히 세면서 주는 손님 -어떤 "진상"은 백원짜리만 봉다리다 싸다가 몇만원 결재한다. 딴에는 마트에 잔돈 모자랄까바 갖다주는것이겠 지만.... 졸 싫다 ㅡ0ㅡ 마트에 동전모자랄까바? 절대 그럴일 없다. 게다가 동전 많으면 마감할때 졸 힘들다ㅜ.ㅜ 니미럴 ㅡ.ㅡ;;;
* 물건 많이 샀다고 사은품없냐고 말하는 손님 -내맘데루 사은품 주냐고ㅡ.ㅡ;;; 니눈엔 내가 점장으루 보이니?
* 물건많이 샀다고 봉투 써비스 달라고 하는 손님 -진짜 싫다....ㅡ.ㅡ;;;; 게다가 안된다고 하면 줄때까지 집에안가고 서있는다.... 날더러 어쩌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