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 삼성에서 노트북을 샀습니다. 두달도 안됐을 때에 어느날 컴터를 키니 액정이 나갔더라구요. 왼쪽 귀퉁이 부분. 아이폰크기정도.. 그전날 새벽 두시까지 영화 잘보다가 잤는데 말이죠.. 충격이나 압력을 준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as기사가 보고가더니 연락준다더라구요. 저는 새제품으로 교환을 원했습니다. as해도 왠지 찝찝하잖아요. 근데 무상 as는 커녕 유상이라더군요 파손이라고. 강력하게 항의했죠. 몇번이나 팀장인가 뭔가 연락하고. 죄송하단말만 반복하고. 또 서비스센터연락하고..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as기사가 와서 컴터 볼때 눌렀더니 윗부분이 완전히 다 나갔습니다. 그러면 난 이거 돈주고 절대 못고쳐 쓰니까 그냥쓰겠다. 원래 상태로나 돌려놔라. 했더니 그러면 기사 못보낸다면서...... 한숨을 푹푹쉬면서 ㅡㅡ 직원가 25프로 할인? 할수있는지 상의해본다더라구요. 할인받을라고 이짓한것도 아니고.. 소비자 보호원같은 쪽으로 연락하겠다 하니 비꼬는 투로 그러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런식으로 고객을 대하는지...
너무 화가나서 내일 직접 서비스센터 아버지와 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요.. 교품 받을수 있을까요?.. 백번양보해서 무상 as 까지라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경험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답변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