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념일이라 쉬는날인데도 나와서 부들부들대며 글 적는건... 비밀입니다.
사실 어제 퇴근길에 찍었지만...
1등이 머지 않았네요.
전설은 매달 찍으면서도 회사일때문에 어짜피 블리즈컨도 못나가는거... 대충대충 했는데...
이번달도 하다보니 이렇게까지 왔네요.
이번달부터 블리즈컨포인트를 주지 않아서인지 좀 널널한 덕분인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휴가를 내서라도 가볼까 하는 생각도...
오늘 출근길에 연패해서 100등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1등한번 찍어보자는 다짐으로 그냥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