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랑하는 사람있으면 빨리 진도 빼고싶어 하는 스타일임 지금 여친이랑도 2달 좀 안되서 맺었고 대신 거부하면 절대 안함 기다려줌 각설하고 전 사랑하니까 하고 싶다거든요 원나잇은 딱 한번 있는데 필름 끊긴 상태여서 다음날 엄청 후회했구.. 사랑하니까 좋아하니까 안고싶고 키스하고 싶고 자고싶은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대가 처음이 아니라도 신경 안쓰여요 그땐 사랑했던 사람이랑 했을테니까요 솔직히 ㅅㅅ안한다고 지켜준다? 이건 잘 모르겠음 피임 잘하구 불의의 경우에 잘 챙겨주고 상대방이 날 사랑하는구나하고 느끼게 해주는게 지켜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