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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후보 5촌조카 살인사건의 새로운 의혹들~!
게시물ID : sisa_262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6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1 15:41:32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4983

 

지난해 9월6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5촌간에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살해된 박용철씨(당시 49세)와 박용철씨를 살해하고 자살한 박용수씨(당시 51세)는 사촌 간이었다. 둘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형인 박무희씨의 두 아들 박재석씨(국제전기기업 회장)와 박재호씨(동양육운 회장)의 아들들이었다.
 
살해된 박용철씨는 박 후보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던 인물이었다. 육영재단의 간부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박 후보의 동생인 박근령·박지만 남매와 관계된 사건에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린 ‘박씨 가문 송사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살해당할 당시 박지만씨와의 관계가 틀어져 있었다. 박용철씨는 한 재판에 증인으로 설 예정이었다.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씨가 "박지만 회장이 나를 청부살인하려 했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법정이었다. 

 

 

 

 

박용철씨가 의문의 죽음을 당해 증언은 무산된다. 더불어 박지만씨의 청부살인 의혹도 밝히기 어려워졌다. 박용철씨가 죽은 당시, 신동욱씨 변호를 맡은 조성래 변호사는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9월27일 박용철씨를 증인으로 신청해놨는데, 그 전에 죽었다. 그의 죽음으로 누가 반사 이익을 볼지 생각해봐라. 석연찮은 죽음이다”라고 말했다. 
 
유력 대선 주자의 ‘집안 살인사건’에 여론이 집중되었지만 경찰은 ‘원한에 의한 사촌 간 살인 사건’으로 종결했다. 그러나 박용철씨와 박용수씨는 사이가 좋았다. 채무 관계도 없었다. 사고 당일에도 별 일이 없었다고 술자리 동석자는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수사는 서두른 기색이 역력했다. 필수적으로 수사해야했던 핸드폰 통화 내역 조사와 필적 감정 등에서 허점을 보였다. 
 
이 사건을 계속해서 취재해 온 <시사IN>은 죽은 박용수씨의 유서와 박용철·박용수씨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감정서, 그리고 사건 기록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자료는 두 사람의 죽음에 더 의문을 가지게 한다. 부검감정서에 따르면, 박용수씨의 사인은 자살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들 몸에 남겨진 흔적
■유서 속 글씨는?

■사라진 증거, 의문의 증거

 

상세 내용은 기사 링크로 보세요~!!

후덜덜

 

 

대통령선출 선거일정의 불편한 진실~!!

http://todayhumor.com/?sisa_26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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