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은 가장높은 7단계 원전사고이며 후쿠시마 또한 같은 7단계이다. 하지만 원전사고가 7단계까지 밖에 없기 때문에 같은 등급일뿐 후쿠시마는 그 보다 더 심각한 원전사고이다. 혹자는 체르노빌보다 1000배 이상 심각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후쿠시마에서는 지금도 고농도의 방사능이 흘러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본내에서는 조용하다. 일본에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서 일반 사이트, 페이스북 등에 공개하면 바로 징역 10년에 처해진다. 일본인 특성상 잘 따르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 그래서 참 조용하다. (일본 정부 또한 외부에 정보를 거의 공개하고 있지 않다.)
종종 도쿄에서 측정한 방사능 수치가 인터넷 상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 수치가 가히 놀랄만하다. 심심하면 인터넷 서핑을 해보길 바란다.
문제의 심각성은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고 이제 곧 나타날 것이라는 것이다.
예로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1987년 터지고 5년후부터 급속하게 암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사고전인 1987년도에 10만명당 2천명 수준이던 갑상선암은
1992년엔 9만명대로 증가하며 다른 암들 또한 급속하게 증가했다는(근골격계 7만명대) 보고가 있다.
후쿠시마는 2011년 이었고 앞으로 2년정도 후인 2016년부터는 일본내에 암환자들이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산된다. 그 수는 엄청날 것이다.
자 이젠 왜 일본이 2년내에 물가 2%대 달성등 다급하게 엔저를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심스런 예측을 해볼 수 있다.
앞으로 2년후부터는 그들을 이끌 산업동력이 사라지게 된다. 스타로 치면 suv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일본과 경쟁 기업이 많은 우리로써는 지금 엔저라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 된다. 국내 기업의 대흥기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되는 일본의 대응은
앞으로 평화헌법 9조를 수정하려고 할 것이고 엄청난 자금을 군사비에 할당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북한 핑계로 북한을 공격할 수도 있고, 센카쿠열도를 빌미로 중국과 전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분명히 그들은 앞으로 몇년간 엄청난 자금을 군사비에 할당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열도를 벗어나려는 그들의 원초적인 본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