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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유언에 관해서...
게시물ID : humorbest_262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드로
추천 : 57
조회수 : 2472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2/16 14:02:4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1/23 17:57:24
어제 성철스님 유언에 관해서 올라온 글을 읽고 저는 무신론자 이지만 기독교의 호도에 치가 떨려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봤습니다 대부분이 기독교 관련, 교회관련 싸이트 였습니다. http://blog.daum.net/kjkjgong/708976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kjkjgong%2F7089762 http://blog.naver.com/sharon84/140087429643 일단 근거가 있는 확실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성철스님의 열반송. -(조선일보 1993.11.15.15면)(동아일보 1993.11.5 31면)(경향신문1993.11.5. 9면) (중앙일보 1993.11.5. 23면)(도서출판 "삶과 꿈"류범상) 생평기광 남녀군- 일평생 남녀무리를 속여 미치게 했으니 미천과업 과수미- 그 죄업이 하늘에 미쳐 수미산보다 더 크구나. 활염아비 한만단- 산채로 불의 아비지옥으로 떨어지니 한이 만갈래 나 되는구나 일륜토홈 괘벽산- 한덩이 붉을 해가 푸른 산에 걸렸구나 [출처] 성철스님의 유언 |작성자 홍익인간 성철스님은 조계종 종정으로 있던 1987년 "부처님 오신날"법어에서 "사단이여! 어서 오십시요,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부처님입니다...(이하생략)"라고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조선일보 - 1987. 4. 23 7면 경향신문 -1987. 4.23 9면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사서실 [큰빛총서 1] -서울사시연1994년 p.56-59 [출처] 성철스님의 유언 |작성자 홍익인간 이 두부분은 함축적의미를 중요시하는 동양에서는 충분이 그 의미를 곱씹어볼수있는 내용이죠 <<"내가 수행자로서 평생을 살았는데, 사람들은 내게서 자꾸 무엇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실은 자기 속에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그것을 개발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나만 쳐다보고 사니 내가 중생들을 속인 꼴이다. 그러니 나를 쳐다보지 말고, 밖에서 진리를 찾지 말고 자기를 바로 보아라. 각자 스스로의 마음속에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잘 개발하라." "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이 있다고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부처님이 가신 길을 가면 그 누구라도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능력을 개발하여 쓸 수 있다. 그 지름길이 바로 참선이다. "그러한 모든 중생에게 이익을 주고 깨우치지 못하고 떠나니 섭섭하기 짝이 없다는 뜻으로 '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된다 ' 고 하신 것이다. 목사님은 같은 종교자도자 일텐데, 어찌 타종교의 이해를 돕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철스님은 당신 자신이 수행하는 것 자체일 뿐인데, 온갖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살고있으니 그것이 사람들을 속인 것이여서 과보로 무간지옥을 이야기 한 것일 겁니다.(제 짧은 소견으로) 이에 혼동이 없으시길 바라면서.., 이상은 바른불교정보사업단에서 알려드렸습니다.>> 다른 데서 가져온내용입니다 문제는 근거 있는 이 두부분이 외의 내용 <성철스님 최후의 시>나 <나마다 경>의 하시야소래~ 부분은 전혀 근거 없는 기독교의 날조, 호도 입니다. 이부분에 대한 근거 신문기사스샷을 보여주시면 자삭하고 사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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