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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람들이 전부 저보고 안될거라고 하네요...
게시물ID : gomin_262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Ω
추천 : 2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1/07 02:12:45
전 모의고사 성적 566입니다. 이제 예비 고3이고요... 수학은 하나도 몰라서 찍었고요 외국어도 아는 단어 몇개 없습니다. 그나마 언어는 푼다고 풀었고요...

그러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걸 보고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어 져서 뒤늦게 허겁지겁 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위에선 닌 너무 늦었다. 안 된다. 니 주제에? 이런 소리를 하는데 자꾸 저를 위축시킵니다...

갑자기 좀 화가 납니다.

내가 왜 무시를 당해야 하나? 그나마 열심히 하겠다고 한게 그렇게 잘못인가? 111이 아니더라도 최대한 해보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저는 진짜 안될까요?...

영어 단어 좀 외우다가 갑자기 마음이 심란해져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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