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세상에 이런 유머가 어딨어?? 물론 초등학교 교재를 펼치면 나오는 모든사람은 다 평등하고 웃어른 공경하고 기타 공공질서를 꼬박꼬박 지키자는 내용의 말 이긴한데.. 현실과 이상은 참 아주 많이 엄청나게 다르잖아
우리 솔직하게 말해보자 진짜 직업에 귀천이 없어?? 정말?? 받는 돈의 차이가 있다는거 말고도 직업에 따라 바라보는 눈빛도 달라지잖아 하다못해 어릴때 많이 듣는 "너희 아버지 뭐하시니?"" 부터 소개팅, 맞선, 기타 만남의 자리에서 직업얘기를 할때도 직업을 말할때 귀천이 정말 없어??
솔직해지자.. 현실이 더럽다고 해서 고개를 돌리고 안보는것보다 당당히 마주보면서 살아야지 스스로 자기위안 해봐야 무슨 발전이 있겠어.. 썩은 부분을 도려내야 새살이 나는거잖아..
내 개인적인 바람은.. 저기 위에 저 말이 유머가 아닌 사실로서 받아들일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거야
어느 학원강사의 말처럼 정의를 말하는 자가 바보천치가 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거든
댓글보다가 왠지 욱해서 배설글 써놓고 가.. 형들 누나들 언니 오빠들 미안.. 그래도 이런 공간에나마 주절주절 얘기하지 누구한테 이런 얘기를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