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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소름끼치는 경험했음;;
게시물ID : humorstory_283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부선인
추천 : 0
조회수 : 7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3/05 11:31:31
당연히 음슴체

평소와 똑같이 자고 있었음 

꿈을 꾸는데 어떤 목이 반쯤 잘린 격투기선수(이름은 모르겟고)가 앞에 있었음

친구들이 "저거봐바 ㅋㅋㅋㅋ 목없는 병1신이다."

이러면서 그선수를 놀리는거임 웃으면서 

그래가지고 내가 제일 앞에있던 한놈을 겁나 때리면서 넌 시발 생명이 같잖아 보이냐고 하면서 때리고 있는데

전화소리때문에 깼음 

보통때 같으면 전화가 백번울려도 안깨던 난데 그날따라 정말 따르릉 들려서 깬다음에 받았더니 아빠.

아빠가 옷입고 빨리 나오래서 나갔더니. 소 한마리가 난산이어가지고 잡아 당기고 있었음 

송아지는 난산일때 밧줄로 앞발을 묶고 잡아당겨서 빼는데 잡아당길때마다 자꾸 꿈내용이 생각나는거임 

결국 송아지는빼냈는데 송아지는 죽고 어미소는 살아있음 

아 지금 경황이 없어서 횡설수설하고있는데

결론은 생명을 소중히 여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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