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빠가 부천에서 생선장사를하시는데 일할사람이없다그래서 동생이랑 도와드리러갔다왔습니다 가게곳곳마다 작은아빠가 적어놓은게 너무웃겨서 사진찍어왔어요..ㅎㅎ 삼일동안 엄청 추운날씨였는데 작은아빠가 넘우껴서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 한번은 손님이오셔서 "아저씨 생선이 왜이렇게 꽝꽝얼었어요 ;;" 했더니 작은아빠가 "아 지금 날이 어느땐데!!
대관령에 젖소 젖은안나오고 샤베트가 나온댜~ 생선은 안얼것슈~ 그류 안그류~ 한번은 할머니가 오셔서 생선을 사가시는데 작은아빠가 "할머니~ 땡크(땡큐)~~" 했더니 할머니가 탱크고 리어커고 지랄이고 마니나 줘~ ㅡㅡ;; 당시엔 엄청웃겼는데 ㅠ;; 암툰 부천에사시는분들 울 작은아빠 가게 마니 이용해주세요..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