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임요환은 머리를 쓰면서 하는 게임을 하고 싶었겠지만
이미 상황은 불합리하게 방송인측 연합이 견고해 지면서
상황은 임과 콩한테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음
만약 여기서 불멸의 징표가 이상민한테만 넘어가지 않았다면
덜 열받겠지만 징표가 이상민한테 넘어가게 됨으로서
임과 콩 둘중에 한명은 무조건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졌음
현재 이상민은 임과 콩 둘중 한명이라도 남으면 우승이 힘들걸
알기 때문에 지금 둘 다 탈락시키는데에 혈안이 되어 있음
지금 방송인 연합이 5명이나 살아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후반 갈수록 개개인이 빛나긴 한다지만 지금 상황으로 볼때는
최악의 경우 7,8화때 임,콩 둘 다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개인적으로 임,콩이 후반까지 살아남길 바라지만 어제 임요환이
너무 이상민을 신뢰하는 바람에 현재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물론 누군가를 믿는다는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지만 화나는건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