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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26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울하모니
추천 : 13
조회수 : 160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4/11/04 17:59:32
[앵커멘트] BBS 단독보도 입니다. 고 신해철씨가 사망 직전 응급치료를 받아온 서울 아산병원에 신해철씨와 같은 사례로 추정되는 응급 환자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제2, 제3의 신해철씨가 발생하지 않도록추가 사망자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전영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고 신해철씨가 응급환자로 입원해있던 아산병원에 같은 증세를 호소한 환자들이잇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환자들은 현재까지 5명으로 알려졌으며 신해철씨와 같은 증세를 호소하며 응급환자로 실려온 것으로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확인됐습니다 이중 어제 실려온 환자는 아산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장기가 손상돼 현재 중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들 환자들 가운데 일부는 고 신해철씨가 위밴드 수술을 받은 s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같은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난 몇년간 비슷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이로인한 법적공방도 빚어진 사실이 확인돼추가 사망자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고 신해철씨의 부검결과를 놓고 신해철씨 유가족과 s병원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이들 환자들이 s병원에서 같은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는 의료과실 가능성이 우선 고려돼야 한다는 故 신해철씨의 부검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S병원측의 의료과실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bbs news 전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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