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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26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ga★
추천 : 6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21 11:23:11
처음 접했을때가
2003년 1월 겨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는 않네...
스탯 44맞춘다고 설치고
마법사 힘도 낮아서 겔겔거리며 겨우겨우 8찍었을때는 기분이 정말 좋았지...
에너지 볼트를 쓰며 엘리니아 솟아오른나무? 에서 슬라임들을 학살할때는 정말 좋았지...
슬라임의 방울이나 쇠도끼가 떨어지는날에는 운수가 좋은 날이였지...
매직클로를 배우고 마나를 아끼려고 10개를 찍고 10개를 모아서 찍고...
초록버섯을 잡으며 냄뚜라도 뜨는날은 정말 좋았지...
붉은채찍에 냄비뚜껑만 들고 돈이 없어 블루 데빌즈를 끼고 피시방에 가면 기분이 참 좋았는데...
참 그때가 그립다... 내년이면 벌써 10주년이겠네...
그때 연락하고 친추 했던 형,누나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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